조각상7 돌할망 무겁게 감은 눈. 굳게 다문 입. 가늠키 어려운 깊은 묵상. 그 의미는 무엇이려나. 2018. 9. 25. 침묵 눈 감고, 귀 막으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니... 입 닫은 묵언의 침묵 이련가. 2018. 1. 21. 나부에게 묻다 그대... 지금 행복하신가요. 구속이 아닌 자유이신가요. 그대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2018. 1. 14. 생각하는 사람 어떤 이만 생각할 줄 아나. 나 또한 그 못지 않지. 폼 잡을 줄 다 알고, 생각할 줄 다 안다고. 2017. 1. 26. 거기 누구 없나요 거기 누구 없나요. 힘들다, 힘들다 요즘처럼 힘들다는 세상... 예서 잠시 몸부려 쉬어가면 어떠하겠소. 2016. 7. 17. 현대인 사랑, 행복, 부, 명예, 삶.... 그 모든 게 무엇이기에. 우리는 고뇌를 하는지... 2016. 6.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