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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움직이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13.

복잡하고 바쁜 세상.    누군가는 멈추어 있다.    누군가는 움직이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귀여운 손녀와 할아버지처럼.    긴그림자 길게 드리운 이 시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