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저 들도 지금쯤 비어 있겠지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1. 30. 이젠 완연히 겨울인가보다. 어제는 겨울비,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한다. 단풍 떨어짐에 서글픔 들던 시절이 엊그제인데. 그 마음 추스림이 상기도 이른데. 이제는 겨울이란다. 추월산 바라보던 저 들판도 지금쯤 황량히 비어 있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른 들 바라보며. (0) 2014.12.17 적벽강 설경 (0) 2014.12.07 강천산 구름다리 (0) 2014.11.14 강천산의 가을 (0) 2014.11.14 강천산 인공폭포 (0) 2014.11.12 관련글 너른 들 바라보며. 적벽강 설경 강천산 구름다리 강천산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