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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경

아침달

by 아리수 (아리수) 2019. 7. 2.

아침 일찍...    이곳 저곳 헤매는 이.    나 혼자라 여겼거늘.    먼 하늘 바라보니...    허공에 네가 함께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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