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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문 곳

길잃은 애기 냥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7. 4. 19.

어찌하다 어미품 벗어났을꼬.    숨는다며 겨우 차 그늘 의지했지만.    가녀린 울음소린 잦아들고.    껌벅이던 검은 눈 감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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