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과 일몰

삶의 뒤안

by 아리수 (아리수) 2017. 2. 20.

잠시 스쳐가는 바람이라 했다.    모였다 흩어지는 한 점 구름이라 했다.    아니다, 티끌 같은 먼지와 같다 했다.    삶은 그런 거라 했다.



'일출과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은 늘 새로움  (0) 2017.05.09
아침은 색으로 온다  (0) 2017.03.14
아침을 여는 사람  (0) 2016.12.23
공원의 일몰  (0) 2016.11.20
공산성의 일몰  (0)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