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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by 아리수 (아리수) 2016. 10. 21.

아무도 몰래 홍시 하나 내손에 들려주시던 할머니.    귀한 손자 먹는 모습에 흐뭇해 미소 지으시던 할머니.    본인 입엔 정작 한입도 넣지 못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