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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도 어찌하지 못한 빛

by 아리수 (아리수) 2016. 8. 2.

손만 닿으면...    세상 어떤 얼룩도 말끔히 지워내시는 그분도.    빛의 얼룩만큼은 어쩌지를 못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