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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경

꽃샘 추위

by 아리수 (아리수) 2016. 2. 19.

꽃순들 세상에 고개 디밀까.     시샘하듯, 엊그제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그런다고 오는 봄이 돌아서는가.    닭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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