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선이 머문 곳

생명의 경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3. 7. 3.

산사 돌담밑 커다란 바위틈에 이름모를 식물 한포기가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다.

이끼조차도 살아가기 힘들어 메마른 바위틈에서 무엇을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지....    볼수록 생명에 대한 끈질김과 경이감이 든다.





'시선이 머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가는 길....  (0) 2013.07.10
다만, 사라질 뿐이다.  (0) 2013.07.04
낙화  (0) 2013.07.03
가까이 할 수 없는 우리 사이  (0) 2013.07.03
사랑  (0)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