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미5 시간의 잔상 이곳의 시간은 멈춘 듯한데... 쉼도 없이 흘러만가는구나. 내 시간은... 2019. 9. 13. 백과 흑의 심상 행여... 작은 흉 하나 티날까. 안절부절하던 마음. 밤새 눈 내려 가려주니... 비로소 하얀 마음 되었네. 2018. 12. 21. 너는 어떤 쓰임새였는가 지금까지... 어떤 쓰임새로 살아왔는가. 너라는 존재는.... 2018. 11. 9. 차 한 잔 하시지요 차 한 잔 하시지요.. 쏜살같은 세상. 서두를 게 무언가요. 컵에 꽂은 국화가 한가롭잖아요. 2018. 9. 5. 나를 잃어버리다 그녀가 망연한 건 왜일까. 자신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허망에 갇힌 나. 어디 한 두번이던가. 2018.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