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17 해거름 소경 해거름 짙어지는데.... 너의 시간은 멈춘 듯. 2021. 1. 5. 부부 사이 부부 사이는... 세월의 정비례일까, 반비례일까. 2020. 9. 6. 노년의 무게 흘러간 세월. 쪽진 머리 하얀서리. 그 무게 무량이구나. 2020. 7. 14. 어디로 가는 걸까 산등성이 지금껏 몇 개를 넘었나. 걷고 또 걸었는데.... 그래도 또 산등성이네. 2019. 12. 23. 외로움에 색이 있을까 외로움에도 색이 있을까. 색이 있다면.... 그 색은 어떤 색일까. 2019. 9. 23. 황혼 지난한 삶에 대한 삭힘일까. 모진 삶에 대한 회억일까. 굽은 등에 어린 황혼 곱고도 곱네. 2019. 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