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가는 길8 귀가길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닌데... 사람이 없다. 무리로부터 떨어져나온 느낌이랄까. 2022. 7. 19. 홀로 사색 홀로일 때가 있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홀로 서성일 때가 있다. 2018. 9. 22.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우리는 지금. 2018. 8. 9. 인생은 늘 물음 옳을까, 그를까. 맞을거야, 아니 틀릴지도 몰라. 옮기는 걸음마다 물음, 물음이네요. 인생은.... 2017. 7. 25. 그녀는 하늬바람 바람.... 그래, 바람이었어. 어느 무더웠던 여름날. 그 무더위 식혀준 하늬바람이었어.... 2017. 6. 13. 홀로 된다는 건 어느 순간... 폰을 만지작이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괜시리 친구 안부가 궁금해지고. 그 친구와의 대포 한잔이 그리울 때가 있다. 2016. 6.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