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8 본것과 보이는 것 내가 본것은 액자와 시계가 아닌... 그속에 갇혀버린 시간이었다. 2021. 8. 25. 길 걷다 너 마주하다 찾아나선 것도 아닌데... 그곳에 너 있었다. 나인 듯 그인 듯.... 2021. 5. 25. 혼돈 너를 바라보니... 온갖 상념의 혼돈이구나. 네가 그러면 나는.... 2021. 4. 18. 일그러지다 찌그러지고, 우그러지고... 기기묘묘 형상의 진실. 세상이 그런 건가. 내 마음이 그런 건가. 2019. 9. 18. 겨울나무 겨우내내 비움이었나보다. 떠나보냄도 그랬고. 오고 가는 것 모두. 순리의 자연스러움이겠지. 2018. 2. 13. 추상 평범함에 빛이 머물면. 무미함에 빛이 섞이면. 세상은 다른 모습을 한다. 전혀 다른 의미의 형상이 된다. 2015. 4.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