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16 아침 이슬 이른 아침은.... 매일매일이 새로움. 2020. 12. 9. 생명력 자연은... 상황에 맞춰 적응하는 게 아닌. 주어진 여건에 맞춰. 삶을 즐기는 건 아닐런지.... 2018. 1. 28. 지나간 날의 소회 잊혀져간다. 오늘도 점점이.... 내일, 모레, 글피.... 그때쯤이면, 까마득이 잊혀졌겠지. 2016. 9. 22. 참! 애썼다 이 세상에 얼굴 디밀어 보겠다고. 살아보겠다고.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온 너. 참! 애썼다. 2016. 5. 3. 아침 햇살이 좋아 풀잎에 맺힌 이슬이 좋아. 이슬에 맺힌 햇살이 좋아. 젖은 날개 훌쩍 날지못하고. 아침 햇살에 다소곳이 몸을 맡긴다. 2015. 6. 13. 콩밭 매는 아낙 베적삼이 흠뻑 젖은. 칠갑산의 콩밭 매는 아낙은 어디로 가고. 해거름 햇살 아래 예쁘게 중무장을 한. 멋쟁이 아낙이 콩밭을 매는고. 2015. 6.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