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갈2 폭염아, 가뭄아 물렀거라 돌고 돈다. 폭염 잡으러. 가뭄을 쫓으러. 땡뼡 아래 투정도 없이. 연신 도리질을 한다. 2015. 7. 28. 성큼 다가온 봄 그저께도 비가 내렸다. 어제도 비는 촉촉히 내렸다. 여기저기 봄가뭄으로 하늘바라기를 했는데. 반갑고 귀한 손님이 내렸다. 덕분에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더 다가왔다. 201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