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빛2 한 움큼의 희망 깨짐. 누군가에겐 잘못이지만. 누군가에겐 다행일지 모른다. 그에겐 한 움큼의 희망일 수 있으니까. 2016. 4. 17. 어둠 속 상념 후적후적 어둠을 밀어낸다. 미몽 속으로 스민 빛을 따라 간다.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에 처진 어깨가 더 무겁다. 빛으로 아련히 멀어지는 그 모습에서 나의 뒷모습을 본다. 201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