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9 바람소리 방문 열고 물끄러미 앉아 있으려니... 한 줌 바람이 고요를 깨는구나 2024. 2. 27. 자목련이 있는 풍경 예쁘다 느낄 쯤이면 쉬이 지는 꽃. 올해도 어김없이 뜰에 머무네. 고운 네 모습... 그래, 봄이로구나. 2019. 4. 1. 네가 사색을 알까 아해야~ 네가 사색을 아느냐. 천방지축 뛰어놀거라. 그래도 늦지 않으니.... 2018. 12. 18. 어떤 겨울날의 상념 지붕 끝에 걸린 그림자. 내게 물었다. 사진이란 무엇이냐고. 내가 답했다. 그건 ..... 2018. 12. 9. 한지문... 한옥의 한지문엔... 호화롭지 않은 수수함과. 그 절제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있다. 2018. 2. 15.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텅빈 안마당 뜰에는. 덩그러니. 봉숭아꽃 피었습니다. 2015. 10.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