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함7 여백 한가로움이 함께한... 마음 여백이고 싶다 2023. 6. 3. 잠시... 양지바른 곳에 한 몸 뉘이니... 세상사 바쁠 게 없구나. 2021. 4. 15. 연꽃 소경 온세상 가뭄에 지쳐가는데.... 이곳은 태평 세월이다. 어서 빨리 단비를 기다려 본다. 2017. 6. 18. 생각 따로, 행동 따로 야밤의 한담인가. 시선에 든 풍경은. 생각 따로따로. 행동 따로따로. 서로가 다름일세. 2016. 6. 28. 차창 너머로 스쳐간 풍경 하나 파란 하늘 흰구름 가득. 유유자적 한가한 그 풍경. '너는 지금 무얼하고 있느냐' 물으며. 차창 너머로 스쳐 지나간다. 2016. 1. 22. 관심 철없는 녀석! 봄꽃이 지천에 피는데. 하필이면 낙화에 시선이 꼽혔을꼬. 헛된 관심에 화사한 봄날 한 때가 덧없이 지나갔다. 2015. 3.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