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월1 석양빛 머무는 자리엔 갈길을 잃었나. 미련이 남았나. 석양빛 머무는 자리에 단풍잎 하나. 철 바뀐지 하세월 훌쩍 지났건만. 너는 왜 그곳에 머물고 있는가. 201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