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4 밤의 고요 칠흑의 밤. 어둠 그리고 빛... 그곳엔 적막속에 잠긴 고요가 있었다. 2019. 1. 20. 공허의 경계 그 경계는 어디부터일까. 공허가 시작되는 그 경계는.... 2018. 8. 8. 하늘과 땅, 나무가 있는 풍경 땅이 있어 하늘이 있고. 하늘이 있어 땅이 있는. 그 천지간에. 줄지어 나무가 서 있었다. 2016. 1. 26. 낙엽은 길 위에 구르고 하늘과 땅이 회색 구름으로 맞닿은 날. 흩날리는 눈발 사이로 겨울비 간간히 내리던 날. 갈 곳 잃은 낙엽 하나 길 위를 구르고. 가을 잃은 내 마음 길 옆 작은 웅덩이에 잠겼다. 201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