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영5 불심 자비 가득한 마음. 곧 부처심. 가까이 서고저. 오로지 한마음. 2020. 5. 11. 파동 휘몰아치며 쏟아내는 파열음. 있는 힘껏 바닥을 두드리고 사라진다. 그 경쾌함. 내맘에 남은 긴 여운의 파동. 2019. 8. 19. 외출 인생은 잠깐 동안의 외출. 소풍하듯... 나들이하듯.... 그 길은 늘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이유. 2019. 6. 30. 오는 것, 가는 것 세상 놓일 때 마음대로 였는가.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 되던가. 하물며 오고감인데... 어찌 마음대로 되겠는가. 2018. 12. 27. 만남 서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고. 밀린 정담을 나누고. 만남은 그런거지요. 2016.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