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4 취몽 깨고나니 취한 꿈 깨고나니... 온갖 이야기 허공에 머물고. 남은 건 빈잔의 고요. 2022. 6. 27. 시간이 멈추다 어디엔가... 그곳에 서노라면. 쉼표없는 그동안의 시간이 멈춘다. 되감을 수 없는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2016. 1. 10. 어머님의 귀갓길 어머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2015. 7. 17. 논두렁길 마음 속엔 늘 논두렁길이 하나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친구들과의 조잘거림, 대보름날 쥐불놀이, 농번기에 진짜 싫었던 심부름 등등. 그 길은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길이다. 201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