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4 추수 끝나고 늦가을... 텅빈 들판. 그들만이 덩그러니. 올해도 그렇게 마무리란다. 2019. 11. 25. 짬 가을걷이 사이 사이... 잠깐의 짬. 농부에게 그 이상의 달콤한 시간이 있을까. 2018. 10. 17. 낱알 한 톨이라도... 가물까, 태풍칠까, 또 병충해는... 녀석들과 어떤 세월 보냈는데... 낱알 한 톨일지 몰라도. 내겐 자식과 같다네. 2017. 10. 23. 농부의 망중한 추수를 모두 마쳤음일까. 담장 기댄 농부의 망중한. 그저 한가롭기만 하네. 2015.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