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5 빈봉투 얼마를 담아야 마음에 찰까. 욕심은 끝없어 넓고도 큰데... 인생은 빈봉투 달랑 하나. 2020. 4. 4. 빈터 올해는 또 어떤 씨앗을 뿌릴까. 매년 반복되는 채움과 비움. 내 인생의 이 즈음... 어떤 씨앗으로 채울까. 2019. 6. 1. 발상의 전환 예술의 소재는 무한인 것을. 발상의 자유로움이다. 어딘가에 얽매어 있는 건 아닌지... 나를 되돌아 본다. 2019. 5. 3. 빈처 비워야하는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은... 또 언제까지이고... 2019. 4. 27. 기다림 인생은 떠나보냄과 기다림의 연속은 아닐까. 채움이 있으면 비워야 한다. 비움은 버림이 아니다. 추수를 위해 농부는 논을 말린다. 채움을 위해 잠시 논을 비운다. 비움이 있어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로의 기다림은 채움을 위한 비움은 아닐까. 누군가와의 재회를 그리며 오늘도 그 .. 201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