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과 곡선15 자연이 그린 그림 얼마만큼의 세월이었을까. 또 얼마만큼의 세월이어야할까. 2017. 10. 9. 단절 서로가 서로를 멀리하고... 혼자가 오히려 편해져버린 세상. 있고 없음의 간극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2017. 6. 4. 색과 선, 그 속의 외로움 색과 선이 아무리 곱고 아름다운 들.... 그속에 존재하는 외로움까지 곱고 아름다울 순 없겠지. 2017. 4. 14. 봄 나들이 봄마중 가세. 봄마중 가세나. 천지사방 꽃바람 일었다네 봄구경 가세나. 2017. 3. 15. 공간의 조형미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여 바라보니.... 그곳엔 또다른 모습의 공간미가 있었다. 2017. 3. 12. 길이 있었다 길은 늘 내게 물어온다. 어디쯤 가고 있느냐고.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2017. 2.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