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4 지하도에는... 그곳에선 시간이 멈춘다. 바쁜 일상도 잠시 숨을 고른다. 오로지.... 삶의 발소리만이 공허하게 그공간을 울린다. 2017. 2. 10. 지하도 서민의 일상이, 애환이 수없이 오고 또 가는 곳. 무심의 시선 하나 그곳에 두었다. 2015. 11. 20. 가야할 길 인생에는. 꼭 지나가야할 길이 있다. 그 어두운 길을 지나서만이. 저 멀리 너른 세상과 만날 수 있기에. 2015. 8. 2. 지하도엔 낮에도 조명등이 켜져 있다 평소 어두컴컴한 지하도 그곳에는. 낮에도 항상 희미한 조명등 하나가 켜져 있다. 오고가는 누군가의 어둠을 밝히기 위하여. 201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