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2 산골 풍경 물 맑고 산세 좋은 지리산 어느 자락. 물따라 바람되어 걷다가 쉬다가. 잠시 숨돌려 먼 산 바라보니. 허공에 산수화 하나 그려있었네. 2016. 1. 27. 산골 마을의 새벽 새벽밥을 짓는지... 모락모락 굴뚝엔 하얀 연기. 첩첩산골의 새벽은 부산해지는데. 어둠 밀어낼 여명은 언제쯤 올까.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