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6 오는 것, 가는 것 세상 놓일 때 마음대로 였는가.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 되던가. 하물며 오고감인데... 어찌 마음대로 되겠는가. 2018. 12. 27. 어느 날의 한담 편안함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옛얘기이다. 가만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2018. 9. 10. 이제는 평범함이 좋더라 화려하고 특별한 걸 찾을 때가 있었지. 그것만이 곧 사진인 줄 알았으니까. 근데, 이젠 평범함이 좋다. 그와 나만이 교감할 수 있으니까. 2018. 7. 4. 오늘도 인연 앞에 서있네 이리저리 절간 오가는 사람들. 모두가 만남과 헤어짐이로세. 모두가 오고가는 인연이라네. 2018. 1. 30. 아침 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흥얼흥얼 노랫말. 절로절로 흘러나온 아침. 2017. 11. 18. 둘이어서 좋겠다 너희는 둘이어서 좋겠다. 나는 이렇게 외로운데.... 2017.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