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2 무량겁 무량의 시간을 그곳에 있었네. 무량의 시간을 또 그곳에 있어야 하네. 인간은 그저 찰나를 머물다 돌아가야 하네. 2017. 3. 7. 왕궁리의 봄2 천년 세월을 이어온 봄이어서 일까. 흐드러진 벚꽃에 취해서 일까. 오던 길 뒤돌아서 또 다시 바라본다.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