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8 이웃의 정 이웃간의 정 나눔. 하찮음이 소중함이 되는 것. 재개발로 하나 둘 떠난 그곳에... 김치 한 그릇의 안부가 있다. 2019. 8. 16. 나무와 나 그림자.... 네가 있어 참 다행이다. 네가 없었음. 많이 외롭고 허허로웠을 거야. 2017. 8. 17. 함께 살아요 내어준 자리 비록 작지만. 너른 터에 비할손가. 선뜻 품어준 그 마음. 한없이 고맙기만한데... 2016. 6. 22. 우리가 사는 곳 공간과 공간을 벌집처럼 채우고. 각자의 가슴에 수많은 사연을 담고.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우리는 하루을 시작하고 있다. 2015. 3. 9. 우리가 사는 곳 우리가 사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칸칸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곳. 획일적인 곳. 단조로운 곳. 이웃과 단절되어 살아가는 곳. 그 곳에 우리의 삶괴 행복이 있다. 2015. 2. 24. 골목길 생각도, 습성도, 마음도, 삶의 얘깃거리도. 우리는 서로 다른 색으로 살아간다. 서로 이웃하고 있지만. 그래서 우리에겐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지 모른다. 2015. 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