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6 그리움 시절은 자꾸만 가는구나. 이슬 내리고, 서리 내리고.... 2022. 9. 30. 경이 밤새 내린 이슬 말리는... 빛 등진 너의 모습은 경이였다. 2022. 7. 14. 아침 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흥얼흥얼 노랫말. 절로절로 흘러나온 아침. 2017. 11. 18. 수정목걸이 밤사이 소리없이 이슬 내리더니. 자연은 그 이슬 엮어 수정목걸이를 만들었구나. 2015. 6. 15. 아침 햇살이 좋아 풀잎에 맺힌 이슬이 좋아. 이슬에 맺힌 햇살이 좋아. 젖은 날개 훌쩍 날지못하고. 아침 햇살에 다소곳이 몸을 맡긴다. 2015. 6. 13.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시에서) 2015.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