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문화유산2 공산성의 일몰 기대하지 않은 만남은 더 반갑다. 더구나 뜻하지 않은 만남이니 얼마나 반갑겠는가. 수수했지만 너와는 그런 만남이었다. 2016. 11. 14. 왕궁리의 봄 쇠락한 역사 한자락에 먼 산 바라보니. 예나 지금이나 하늘은 넓기만한데. 인걸은 오간데 없고. 화사한 벚꽃만 하늘가 휘날리더라. 2016.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