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6 소박한 불심 불심 발원한 마음에... 크고 작음이 있을까. 2023. 4. 10. 한 해의 기원 올해의 대명제. 그 무엇보다 코로나 종식이 아닐까. 2022. 1. 2. 운주사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운주사의 전경.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근거가 없고, 고려초라는 설도 있는 천년사찰이다. 천불천탑으로 더 유명하다. 2015. 1. 19. 석불에게 소원을 빌다 #3 운주사는 '소원을 잘 들어준다' 나의 세번째 느낌이다. 누군가 애써 돌을 쌓으며 기원한다. 무슨 소원 이길래. 석불은 영험한 힘을 가진 모양이다. 저리도 애써 돌을 올리는 걸 보면. 무엇이 됐건 그 소원 이루어졌음 좋겠다. 2015. 1. 19. 운주사 석불 #2 운주사는 '불가사의'다. 나의 두번째 느낌이다. 일반적 사찰 양식과 배치가 전혀 다르다. 여기저기 흩뿌려 놓은듯 곳곳에 탑과 석불이 있다. 석불은 정교하진 않지만 다양한 모습을 한다. 그래서인지 그곳에 서면 알수없는 경외감이 먼저 든다. 2015. 1. 19. 운주사 석불 #1 운주사는 '난해하다'. 나의 첫느낌이다. 빛에 감성을 담는다게 사진이라는데. 갖가지 모습의 석불에 감성을 더하는게 정말 어렵다. 천년의 세월까지. 그래서 지금도 운주사는 '난해하다'이다. 해학적인 모습이 친근한 석불에 마음이 끌렸다. 201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