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2 과유불급 욕심만 앞서고. 삼킬 입은 물고기보다 작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꽁무니만 따라간다. 이래서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한가보다. 2015. 6. 23. 왜가리와 노을 생의 마지막 안간힘으로 태우는 정염이 노을이란다. 그래서 붉은 것이란다. 그래서인지, 노을에는 화려함과 함께 쓸쓸함이 있다. 노을 속 왜가리 한마리. 그로인해 월산보의 노을이 쓸쓸함으로 다가왔다. 201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