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5 발원공덕 오늘도 부처님 전. 두 손 모아 일구월심 마음으로 발원하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2019. 5. 11. 여심 세월 갔다하여... 마음까지 함께 보냈을까. 어머니의 여심은. 늘 봄길을 서성이시는데.... 2019. 4. 3. 황혼 지난한 삶에 대한 삭힘일까. 모진 삶에 대한 회억일까. 굽은 등에 어린 황혼 곱고도 곱네. 2019. 1. 14. 그렇게 사셨는데... 그랬었지. 그랬었어. 그 시절, 그 모진 세월. 그렇게 살아내셨어. 2019. 1. 13. 엄니야!!! 엄니의 그리움은 무엇이기에... 오늘도 새우등을 하시고서. 먼 바다만을 바라보고 계실까. 201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