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성큼 다가온 봄 그저께도 비가 내렸다. 어제도 비는 촉촉히 내렸다. 여기저기 봄가뭄으로 하늘바라기를 했는데. 반갑고 귀한 손님이 내렸다. 덕분에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더 다가왔다. 2015. 4. 13. 어머니의 하루 잎은 단풍들고 낙엽되려 하는데. 어머니의 하루는 가을 튓치닥이에 여념이 없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고, 내일도 그럴 어머니의 하루. 아들딸, 손자녀들의 환한 웃음소리 귓가에서 맴돈다. 2014.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