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6 빛 + 색 빛을 만지작 거렸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2022. 5. 14. 꼬마의 상념 꾸지람을 들었을까. 친구와 다투었을까. 아님 숙제가 버거웠을까. 꼬마는 내내... 그곳에 앉아있었다. 2016. 2. 9. 숨바꼭질 녀석~ 그렇게 숨는다고 안보일 것 같나. 한 눈 빼꼼이 다 보이는데... 꼭꼭 숨겨라. 머리카락 하나까지. 2015. 12. 27. 이 곳이 천국이다 세상이 푹염에 흐느적인다 . 낮 기온 39. 천국이다. 어린이는 무아지경. 어른은 그저 바라보고 웃는다. 2015. 8. 16. 위험표지의 의미 위험 표지의 의미는??? 어린이들이 하는 물놀이가 위험하다는건지. 찻길 옆에서 노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는건지. 위험표지와 담장벽화가 절묘한 이야기를 만든다. 2015. 2. 11. 많이 변했을꺼야 몇년 전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사진이다. 초상화 그리는 화가분과 어린이 모델의 진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끌림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 시간 지남에 조금씩 제모습을 드러내는 솜씨가 그리도 신기했었다. 지금쯤 어린이 모델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많이 변했을꺼야. .. 201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