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1 을미년 설경 을미년 새해 첫날, 선물인듯 한파와 함께 눈이 왔다. 지난해 나쁜 기억 모두 지우려는듯. 그래, 쭉 뻗은 길따라 좋은 일만 기대하며 가자. 옹기종기 머리 맞댄 동네 모습처럼 이웃과 오손도손 정답게 살아보자. 그러다보면 행복은 절로 오겠지. 웃음도 절로절로 따라 오겠지. (신년을 어등.. 2015.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