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15 나를 찾아가는 길 비나리는 날엔 훌쩍 길을 나선다. 또다른 내 모습을 찾고저.... 2021. 8. 7. 빛이 고독해 지는 곳 밝음이 더 고독해질 수 있는 건... 어둠이 더 진하기 때문. 2021. 7. 1. 밤으로 가는 길목 밤으로 가는 길목엔.... 충만한 고요가 있다. 2021. 4. 4. 시간의 방 서성거렸다. 바람 한 점도, 침묵 한 움큼도, 한 숨 옛얘기까지도... 그방을 서성거렸다. 2019. 2. 27. 형이하의 생각 담백 순수하다는 걸 알고 부터.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지. 언제였다 말할 순 없지만... 그냥 좋은 거야. 2018. 5. 29. 나무관세음보살 연등 불빛으로. 어두운 세상의 어둠과 번뇌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 밝혀주소서. 나무관세음보살. 2015. 5.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