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네2 콩밭 매는 아낙 베적삼이 흠뻑 젖은. 칠갑산의 콩밭 매는 아낙은 어디로 가고. 해거름 햇살 아래 예쁘게 중무장을 한. 멋쟁이 아낙이 콩밭을 매는고. 2015. 6. 5. 예나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취미란. 그래도 그 옛날 그 시절에는 아낙네의 뒷태만 보아도 즐거워하던 소박하고 격있는 풍류라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으니... (각화동 시화마을 벽화에서) 201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