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새3 너는 어떤 쓰임새였는가 지금까지... 어떤 쓰임새로 살아왔는가. 너라는 존재는.... 2018. 11. 9. 구성 꼭 있어야 할 위치에 따라. 그 쓰임새에 따라. 이리 놓이고. 저리 놓이고. 2015. 10. 12. 갯벌의 경계 갯벌을 가로 질러 경계가 있다. 누군가의 왕래를 막는 용도인 것 같은데 알 수가 없다. 울타리가 아닌, 듬성듬성 처진 그 경계의 쓰임새가 사뭇 궁금하다. 살면서 자꾸 세우고 있는 우리 마음속의 경계는 아닐런지. 잠시 갯벌의 경계를 바라다 본다. 201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