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5 원하는 것은... 스스로 알까. 무언지.... 2020. 8. 26. 너희들은 지금... 서로를 옥죄는 게 구속인 듯도 하고. 서로를 의지하려는 듯 보이는 게 배려인 듯도 하고. 2019. 9. 24. 허상 어딘가에 비춰진 모습은. 타인인 듯, 나인 듯...... 가끔은 생경할 때가 있다. 2016. 3. 25. 허와 실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그대일까. 그대가 나일까. 2015. 10. 16. 안에 있는듯, 밖에 있는듯 허상도 실상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 스치는 허상도 프레임에 담으니 실상이 된다. 안에 있는듯, 밖에 있는듯. 골목길 현관창 반영이 내 발길을 멈추게 한다. 201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