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2 아름다운 신명 오늘은... 대명절, 한가위. 모든이에게 아름다운 신명이 함께하기를... 2015. 9. 27. 한바탕 놀다 가자 석양빛이 고울 것 같아. 쌀쌀한 꽃샘바람 귓등으로 흘리며. 묵묵히 서녁을 바라보며 있노라니. 흰구름 무더기 지나며 석양을 꼬드긴다. 다 지난 오늘, 한바탕 신명나게 놀다 가자며 꼬드긴다. 신명나는 빛놀이 한마당은 그렇게 어우러졌다. 2015.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