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7 그만큼 그냥이란 없다 비와 바람이 철들게 하고 정성이 완숙케 한다 2023. 11. 8. 콩까기 한 알 한 알이 모두 소중한... 아낙네의 마음. 2022. 8. 8. 들녁엔... 텅빈 들녁. 그곳에 남은 건.... 2020. 12. 7. 소박함 적지만.... 소박한 기쁨. 2020. 9. 23. 낱알 한 톨이라도... 가물까, 태풍칠까, 또 병충해는... 녀석들과 어떤 세월 보냈는데... 낱알 한 톨일지 몰라도. 내겐 자식과 같다네. 2017. 10. 23. 나 돌아가리라 나 돌아가리라. 나고 자라 알알이 씨알 여물었던 곳. 그곳 그 품으로 돌아가리라. 2016. 6.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