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8 화음 수많은 사람 중. 나와 삶의 화음 맞출 수 있는 이. 몇일까??? 2023. 1. 15. 바람이었어 바람이었어. 내 마음 훓고간 그것은... 그래 그래... 한 순간의 바람이었어. 2018. 7. 23. 연동네의 수다 빗소리 잠잠한데... 재잘재잘 들리네 요란한 소리. 귀에 익어 바라보니... 왁자지껄 연동네 수다소리. 2018. 5. 16. 하늘을 날다 너는 지금.... 먼 우주를 유영하고 있는거야. 내가 그렇게 상상하니까. 2016. 9. 21. 추억 고운 자태에 시선 빼앗겨. 물끄러미 널 보았던 그때. 그래, 그때가 지난 가을이었지. 2015. 12. 29. 그대 머문 자리 세상 어딘가에. 잠깐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그대. 머무름이 있어 좋다. 2015. 8.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