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2 겨울비가 내리네 오지 않으니 되려 그립네. 하얀 눈 마주하기 어려운 시절이라니... 한겨울, 겨울비가 내렸네. 2019. 1. 25. 농심은 벌써 바빠졌다 소한, 대한 입춘, 우수. 농심은 절기만을 손꼽으며 봄을 기다렸을까. 벌써부터 씨뿌리기 밭단도리에 허리 펼 새가 없다. 무심히 세월 보내는 이내 마음만이 느긋할 뿐. 봄은 이미 우리 곁에 흘쩍 와 있었다. 201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