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함6 우리네 멋2 사람 드나들면 되는 작은 문 작은 욕심마저도 버렸다 2023. 11. 7. 자연스럽게 생긴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음도 없음도 없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 . 그것이 곧 자연스러움이겠지. 2016. 5. 22. 선과 색 반듯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손길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선과 색의 자유스러움. 그것이 우리의 멋이겠지. 2016. 2. 24. Simple 세월을 보내고보니 이제는. 복잡하지않고 단순함이 좋다. 거짓이 없이 수수함이 좋다. 꾸밈이나 가식이 없는 소박함이 좋다. 번다함이 없이 간결한 삶이 좋다. 2015. 3. 2. 예나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취미란. 그래도 그 옛날 그 시절에는 아낙네의 뒷태만 보아도 즐거워하던 소박하고 격있는 풍류라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으니... (각화동 시화마을 벽화에서) 2015. 2. 1. 그 시절이 그립다 참! 소박한 지킴이다. 지킬 게 그리 많지않았던 그때 그 시절. 요즘 세상은 사람이 더 무섭단다. 보고 싶은 사람을 방문함에도 경비실부터 검문검색을 받아야 되는 그런 세상이다. 울담까지만을 경계하며 살던 순박한 그 시절이 얼마 전인데. 각박한 세상되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진.. 201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