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10 한 삶 머문다하나 떠나야하는... 이 모두가 한 삶인 것을. 2021. 11. 9. 경계를 서성이며... 내 마음 서성이는 곳. 그곳은 늘 어느 지점의 경계. 2021. 3. 13. 생멸의 시간 모였다 이내 흩어지고마는... 한 점 구름. 2021. 2. 9. 그만큼 더 할 수 있는가. 딱 그만큼인 걸. 2020. 10. 7. 바람 스침인 듯 머뭄인 듯. 새털처럼 가벼이... 손아귀 한 줌 그만큼의 바람처럼. 2020. 4. 26. 인생은 무답 인생... 어느 시점에 이르니. 정답 없음이 자연스레 일깨워지더라. 2020. 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