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멸4 왔다가는 것들 어느 순간 문득 깨닫는다. 생과 멸은 바로 이웃하여 있다는 것을.... 2021. 9. 2. 한 줌 바람에도... 한 줌 바람에도 너울거리는 것을... 붙잡겠다, 다잡겠다. 그리도 애썼나 보구나. 2019. 5. 7. 세월이 가면... 삶에서도, 기억에서도... 조금씩 멀어져간 시간들. 그 시간들이 가끔...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2019. 4. 26. 골목길 그곳에 있었지. 그래, 그곳에 있었어. 오늘은 좀 달라 보이네. 곁에 누군가 있으니.... 2018. 8. 6. 이전 1 다음